코로나 19로 인한 병의원 내 2차 감염 우려
환자방문 급감으로 비대면 기능에 대한 의료진과 보호자들의 요구 증가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등교 중지가 진료과의 환자 방문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아진료과는 다른 진료과목들에 비해
진료 대기중 2차 감염 가능성이 높은 소아 환자때문에 보호자들이 병원 방문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이지스헬스케어는 환자와의 대면 업무를 줄이고 안전한 진료 접수 업무가 가능하며,
환자의 접근성을 높히기 위해 이지스 전자차트(eghis EMR)와 직접 연동되는 모바일 앱인 헬로100 어플을 4월에 출시하여
이지스 전자차트를 사용하는 의원에 제공하고 있다. 출시 이후 소아과, 이비인후과, 내과 등 백 여곳이 넘는 의원에서 신청하여
사용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도입을 원하는 의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지스헬스케어 헬로100앱 접수, 대기시간 예시화면>
수원 앨리소아청소년과 김현진 원장은 “ 코로나 사태로 원내 진료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보호자들이 헬로100 앱을 통하여
의원밖의 장소에서도 진료 순서를 실시간 확인 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의 진료 대기 장소가 원내에 한정되지 않고 자유로와 졌을 뿐아니라,
진료대기시간을 개별환자들이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스마트한 환경이 의원에서도 마련되었다.”며
“특히, 기존 모바일 예약 서비스들 보다 빠르고 편한 접수 방식으로 인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고,
QR 내원 접수와 코로나 문진 등 사전 예진 기능으로 진료 접수 업무량이 감소되면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었다.” 고 말했다.
그 결과 “출시 2달만에 방문 환자 보호자 3명중 1명 꼴로 헬로100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앱을 통한 환자들의 진료 접수량도 매주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스헬스케어 관계자는 “7월 말까지 헬로100앱 내에 사전예약기능이 고도화 될 예정이며,
이외에 실손보험 청구, 당일 외 예약, 앱 안 진료비 결제 등 의원 방문 기피 현상의 원인이 되는 대면서비스들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헬로100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헬로100”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며,
기존 이지스 차트를 사용하는 의원은 전자차트 내 헬로100어플 서비스 연동 신청 및 별도 설치 작업 후 이용 가능하다.
헬로100 서비스 및 이지스 전자차트 연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의원 가입 문의는
헬로100 홈페이지 (https://www.hello100.kr) 및 고객센터(1522-2001), 전국 18개 대리점 등에 문의하면 된다.
<헬로100 앱 다운로드 링크>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링크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ukekorea.hello100),
애플 앱스토어 (링크https://apps.apple.com/us/app/%ED%97%AC%EB%A1%9C100/id148956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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