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업체인 이지스헬스케어가 포인트임플란트 EMR 사업부와의 인수합병 절차를 4월 1일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다.
이지스헬스케어는 EMR 시장 내에서 업계 점유율 2위를 달성하였으며, 이번 인수로 기본 상품 경쟁력 강화, 관리비용 일원화, 신규 사업 합작 진행 등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예정이다.
기존 포인트닉스차트 사용자들에게는 인수 전과 같이 EMR차트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지스의 여러가지 서비스가 포함되어 더욱 폭넓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지스헬스케어 김승수 대표이사는 “포인트 임플란트 EMR 사업부와의 통합으로 본질에 집중하고 기본에 충실한 사업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인수 시너지 효과가 사업 다방면에서 발현될 것” 이라고 말했다.